SEOUL SQUARE




'그저 걸을 뿐이다. 매우 성실하게 한 걸음 한 걸음.

그것이 길 위에 서 있는 사람의 숙명이다.'



드라마 속 장그래가 사회에 녹아드는 만큼 드라마 '미생'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극도로 잘 녹여낸 작품! 직장인이라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는 그 작품!

장그래와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저역시도! 시청하는 내내 장그래와 깊은 공감을 나누었습니다ㅠㅠ





어디인지 아시겠어요?

바로 극중 인물들이 매일매일 출퇴근 하는 그곳!! 바로 서울 스퀘어입니다.

최근에는 '장그래 빌딩'으로 유명해 졌어요.





대우빌딩


서울 스퀘어의 본래 이름은 대우센터빌딩 입니다. 1970-80년대 불이 꺼지지 않는 빌딩으로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상징하는 건물이었습니다. 이 빌딩에는 한때 재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잘나가던 대우의 모든 계열사들이 입주했었고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쓰는 빌딩이었습니다.

 

그러나 90년 대 말 대우사태로 대우 계열사들은 대우빌딩을 떠난 뒤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이 후 외국계 모건스탠리가 대우빌딩을 인수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 서울스퀘어로 이름이 바뀐 것입니다.


그리고 이 리모델링을 '아이아크'에서 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SEOUL SQUARE


서울스퀘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한 본 프로젝트의 리노베이션 설계에서는 역사적 상징성을 가진 외관을 유지하여 도시경관의 연속성과 인지도 측면에서의 강점을 가져가는 동시에 내부에서는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여 뚜렷한 대비를 만들어 내고자 하였습니다.





가볍고, 유연하고, 친환경적인 이미지가 저층부의 상업시설과 고층부의 오피스 모두 공간적 구성이나 재료 및 색채의 사용, 조명환경, 예술작품 등에 일관되게 표현하여 통일된 전체상으로서의 서울스퀘어를 완성하였습니다.


지금부터는 드라마에서 보실수 없었던 서울스퀘어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마지막 사진은 크리스마스 맞이 서비스 샷 입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저는 조만간 또 새로운 소식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 사진 촬영 : 박영채

- 서울스퀘어 관련 정보가 요약된 소책자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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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

하나의 도시 공간으로 연출된 서울스퀘어의 로비. 강렬한 이미지의 천장 디자인과 이를 투영하고 있는 론 아라드의 구형 설치 작품이 시선을 끈다. 왼쪽부터 가나아트갤러리의 배원욱 차장과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의 김정임 대표, 한미파슨스의 양대룡 상무(CM단장), 서울스퀘어의 정해성 총괄본부장.


매일 밤 매시 정각이 되면 서울역 앞은 생동감 넘치는 공공 미술관이 된다. 가로 99m, 세로 78m의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가 뿜어내는 화려한 조명 속에서 팝 아티스트 줄리언 오피의 커다란 ‘군중’들이 걸어 다니고, 양만기가 재창조한 르네 마그리트 그림 속 ‘우산을 쓴 사람들’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광경이 연출되는 것. 삭막한 도시에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주인공은 옛 대우빌딩을 리모델링하여 지난 11월 새롭게 오픈한 ‘서울스퀘어(Seoul Square)’다.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와 정림건축의 컨소시엄으로 설계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한 서울스퀘어는 일단 그 외관이 지하 2층, 지상 23층의 기존 대우빌딩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의 김정임 대표는 “리모델링으로 허가받은 터라, 건축법상 외장 및 구조를 바꿀 수 없었어요. 옛 모습을 유지하면서 스페인산 테라코타 타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죠. 변화에 대한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오히려 건물의 상징적, 감성적 의미가 훼손되지 않아 반갑다는 긍정적 평가도 많더군요”라고 말한다. 내부는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이라는 목적에 맞게 완벽히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최고급 소재 사용과 친환경 마감으로 사용자의 편의는 물론 건강과 기분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 특징. “내부에 들어섰을 때 밖과 다른 극적인 이미지가 연출될 수 있도록 디자인 콘셉트를 잡았어요. 사용자에 따라 반응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날씨와 환경에 따라 바뀌는 감성 조명을 활용하고,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크림 컬러의 마감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죠.” 그러나 무엇보다 서울스퀘어 건축에서 시선을 끄는 부분은 바로 아트워크와의 조화다. “하루의 반 이상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오피스는 삶의 터전이나 다름없어요.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보다 창의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예술작품과 디스플레이를 고려했습니다.” 가나아트갤러리의 배원욱 차장은 이를 위해 대중이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12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그들과 오랜 협의를 거쳤고, 덕분에 방문자들은 건물 곳곳에서 마치 공간과 하나가 된 듯한 론 아라드와 데이비드 걸스타인, 배병우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건물 외벽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순수 미디어 아트를 전시한다는 계획 역시 이러한 접근 과정에서 출발한 것. 줄리언 오피조차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해 거듭 확인했을 만큼,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유례없는 야심찬 프로젝트였다. 외장재인 테라코타 중심에 구멍을 내 가로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은 양만기 작가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앞두고 있기도 한 미디어 캔버스는 향후 줄리언 오피와 양만기의 작품뿐 아니라 다양한 작가들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인터랙티브한 예술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픈 이후 서울스퀘어는 기업들이 가장 입주하고 싶어 하는 건물로 꼽히며, 임대 빌딩으로서도 성공적인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최신 시설의 컨퍼런스 룸과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는 피트니스센터, 수유실과 구두 수선실 등이 갖추어져 있을 뿐 아니라 5성급 호텔과 동일한 컨시어지 서비스 및 첨단 보안 서비스, 토털 카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으니 입주사들에게는 그야말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 현재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쇼핑몰과 편의시설들이 들어서 있으며, 그 외 21개 층은 품격 높은 비즈니스를 원하는 많은 기업들의 오피스 공간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기획 / 윤정은, HEREN

헤렌 2010년 1월호에 '예술로 승화된 서울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서울스퀘어 프로젝트팀 김정임 공동대표와 서울스퀘어가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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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

2009. 11. 16 서울역 맞은편의 구 대우센터 빌딩이 서울스퀘어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축하드립니다.

Project Architect : 김정임 공동대표
Project Manager : 오서원 이사
Project Team : 조광일 어소씨에이트, 이윤주팀장, 이우미, 이상필, 김태수, 이상미, 류지연, 박상규, 박상우, 이상우, 정성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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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

대우빌딩이 Seoul Sqaure라는 이름으로 리노베이션 중입니다.

아이아크에서 설계한 서울스퀘어의 인테리어는 현재 공사중이며,
10월 말 11월 초에 Grand Open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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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Architect : 김정임 공동대표
Project Manager : 오서원 이사, 조광일 어소씨에이트
Team Members: 이윤주팀장, 이우미, 이상필, 김태수, 류지연, 박상규, 박상우, 이상미, 이상우  디자이너

관련기사 : http://magazine.joins.com/economist/article_view.asp?aid=27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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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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